동아리-발자국
2023년 발자국 1학기 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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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10일





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대해 알아보고 열등감 극복을 위한 활동으로 로젠버스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해 자신의 자아존중감 척도에 대해 알아본 후 '내면을 담은 자화상을 그리기' 활동을 통해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것,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, 내가 바라거나 되고 싶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아들러의 개인심리학
- 개인 : 더 이상 나눌 수 없다는 뜻
- 아들러의 인간관 : 상호작용 매우 중시(개인과 사회가 상호작용하는 것 중요시 여김)
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. 따라서 사회적 관계를 가지고 협력하기 위한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. 이것을 개발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생활양식을 가질 수 없다.
- 아들러가 말하는 건강한 성격 : 총체적인 개인이 나머지 개인들과 사회 속에서 책임감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존재
* 생활 양식
- 총체적인 개인이 자기 삶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!! 쉽게 말해 그 사람의 캐릭터라고 생각하기
- 각 개인의 독특한 생활 양식 : 사람의 삶을 지배하는 행동패턴
- 결정론적 태도 : 생활양식은 4~5세에 이미 결정이 된다.(과거 중시), 외부의 개입 없이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.
- 관계 초점 : 자신이 어떤 관계망 안에서 성장했는지, 어떤 관계를 맺는지 목격했는지 등을 봐야함
* 사회적 관심
- 부모 :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대상, 어머니와 아버지 간 관계에서 사회적 관심 형성
- 어머니 : 자녀에게 쏟은 보살핌 -> 사람 간의 유대
- 아버지 : 가족, 직업, 사회제도에 호의적인 태도 -> 사회를 긍정적으로 생각
- 사회적으로 결여된 사람 : 자기중심적, 타인 무시, 부족한 목표 추구
* 열등감
-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내서 더 발전하고자하는 욕구
- 열등감 극복 -> 우월감 얻음
* 심리적 증상 형성 및 해결 과정
1.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양식 형성
- 경험 분석, 4~5세까지 있었던 일 파악하여 생활양식 파악, 가족역동과 가족 구조 파악, 초기 회상
2. 사회적 관심 낮음
- 목표 설정하여 사회적 관심 높이기
3. 열등 콤플렉스로 인한 목표 혼란
- 격려와 지지 필요, 강점 파악, 열등콤플렉스를 열등감으로 바꾸어 우월감 느끼도록 함
5월 17일

방어기제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방어기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성숙한 방어기제를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* 방어기제란?
- 자아는 방어기제를 가지고 과도한 압력과 불안에서 자신을 보호한다.
- 자동적이고 습관적인 반응들을 통해 고통스러운 감정이나 갈등을 줄이려는 현실에 대한 무의식적 왜곡
- 갈등을 해결하고 불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특별한 무의식적 적응 노력
* 방어기제 종류
1) 전위 : 분노와 같은 감정을 원인이 된 대상 대신 다른 대상에게 돌려서 표현하는 것
2) 투사 : 자신의 특성을 외부 세계의 다른 사람이나 사물 탓으로 돌리는 것
3) 합리화 : 개인의 행동이 정당하고 합리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려는 시도, 이런 식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승인을 얻고자 함
4) 반동형성 : 억압되어 온 것들에 대한 정반대의 태도나 특성을 발달시키는 것,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상반되게 표현하고 행동
5) 퇴행 : 현재 수준보다 이전 발달단계로 돌아가는 것
6) 의식 중의 위험한 기억, 갈등, 생각, 지각을 억지로 무의식 속으로 밀어넣어 억눌린 요인이 다시 나오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
7) 승화 : 사회적으로 용납받을 수 없는 충동이나 생각, 원초적인 감정들을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방향으로 충족시킴으로 만족을 얻으려는 행동
8) 해리 : 극심한 스트레스나 갈등을 피하기 위해 현실과 분리된 것처럼 느끼거나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것
9) 주지화 : 정상적인 정서나 감정을 불쾌하거나 유해한 상황으로부터 분리시키는 행동
10) 보상 : 어떤 다른 생활 영역에 과잉만족함으로써 한 영역에서 좌절을 감소시키거나 어떤 바람직한 특성을 강조하여 약점을 감추려는 것
5월 24일





집단상담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고 집단상담 활동을 직접 해보며 집단상담이 효과 대해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'갈등의 사슬을 풀어라.' 라는 활동을 통해 단체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갈등 해결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마지막 소감 나누기 시간에서 부원들은 "팔을 푸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했을 때 한 사람이 의견을 내고 경청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다.", "아이들이 이 활동을 했을 때 갈등해결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다.", "어려운 단계에서 의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. 연령에 따라 미션 수준을 다르게 해야겠다," 등 여러 의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.
5월 31일





1학기 마지막 활동으로 1학기 활동을 전체적으로 돌아보고 저번주에 부원들이 재밌게 활동했던 집단상담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활동 제목은 '원형 다리 만들기' 이며 협동심과 서로간의 믿음을 알아볼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.
활동 이후 부원들은 "혼자 할 땐 어려웠지만 둘이 같이 하니 쉽게 할 수 있었다.", "협동심의 중요성을 몸으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." 등의 소감을 남겼습니다.